제가 요즘 시험을 앞두고 아들에게 공부법을 가르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스터디코드의 조남호 코치가 한 말에 내가 너무 극성스러운 엄마는 아닌가 싶었는데 잘하고 있구나를 알게 되었어요. 스터디코드의 빡빡이 코치(아들에게 그렇게 말해주는데-올 초 SBS 스페셜 혼공 시대를 찍어서 반향을 일으켰죠.)

 

 

아이들이 수영을 배우러 가면 수영코치가 수영의 기본자세를 가르치듯이 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공부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죠. 어느 대학교에서는 공부법에 대한 과목도 있다고 들었어요. 어떤 1%의 아이들은 공부법을 터득해서 최고의 대학을 가겠지만 보통은 암기에만 급급하거나 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너무 막연해서 공부를 할 수 없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공부법을 공부하면서 기본적으로 말하는 말은 암기보다 이해, 통암기는 토씨하나 빼먹고 외우는 것이 아니라 뇌에 구조화를 시켜서 공부를 하는 것이라고 공통적으로 말했어요. 그리고 그 대표적인 예로 목차 학습법을 말했고요. 

저도 아들과 같이 역사시험 준비를 하면서 잘못된 습관인 목차는 무시하고 그냥 암기하라는 습관이 나온 것을 보면 이것도 체득이 될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공신 강성태의 목차학습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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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기 전 먼저 의대를 합격해야 한다. 의대를 합격하려면 수학을 1년 이상 선행학습 해야 하고 전과목 1등급을 받아야한다.  지방의대라도.. (의전원은 이미 학사이기 때문에 대학원 석사과정의 4년과정을 거침)

메이저의대(서울대, 연대, 고대...), 삼룡의대가 뭔가 했더니 지방이지만 병원이 절대 인서울에 뒤지지 않는 의대, 의대 티오가 많아서 그렇다고도 하는 순천향 의대, 인제 의대, 한림 의대라고 한다. 지방거점대학교도 인기가 많다고...

 

 

 

의대합격 후 의과대학 6년을 해야 한다.

☞ 예과생 :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의 예과2년 본과4년중 예과2년을 다니고 있는 학생

 보통 예과 1학년 : 물리, 화학, 생물등의 기초과학과 글쓰기나 윤리나 철학같은 일반적인 교양 과목을 수강한다.

 예과 2학년 : 전국의 의과대학이 기초의학을 점점 예과로 내리는 추세여서 분자세포생물학, 생화학, 생리학, 해부학등의 기초의학과 의료 윤리, 의료 통계, 의사학, 의학개론, 의학용어등의 과목을 배운다.

 

 

 본과 1,2학년

매일 똑같은 강의실에 정해진 자리에 앉아 교수님들이 수업에 들어오시며 의학을 머리에 쑤셔넣으면서 2주에 한번 시험치는 생활을 하게 된다.

본과 3,4학년

수련병원에서 '학생의사'또는 'pk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실습을 하게 된다.

의학과 4학년 2학기 경에 국가고시 '실기'를 보게 되고 , 후년 1월경에 국가고시 '필기'를 보고 둘다 합격한다면 의사면허가 나오고 졸업하게 된다. 이 때부터 의사라고 불릴 수 있게 된다.

 

 

대개 졸업한 후에 대학병원으로 들어가 1년간 인턴 생활을 하고

 

흔히들 제일 궁금해 하는 과는 언제 정해? 무슨 과야? 라고 묻는 것은 인턴생활 후에 과를 정해 지원하게 되고, 합격한다면 해당 과의 전공의(레지던트)가 되어 대개 4년(내과 3년, 가정의학과 3년이지만 대부분의 과는 4년이다)간 수련을 받게 된다. (주치의와 함께 다니는 의사가 전공의였음)

 

 

'펠로우'로 대학병원에 남거나 개원을 하거나등등... 개인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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