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평범하지 않아 특별한 하나님 작품
믿음으로 바라보면 소중함을 알게 돼


나를 통해 이룰 특별한 하나님 계획 있어
믿음으로 시작해봐 하나님 맡기신 일


하나님께 영광되는 주님 뜻대로
세상을 축복하는 주님 도구로


이렇게도 특별하게 지으신 대로
하나님 크신 손에 나를 드리리


하나님께 영광되는 주님 뜻대로
세상을 축복하는 주님 도구로


이렇게도 특별하게 지으신 대로
하나님 크신 손에 나를 드리리


하나님 크신 손에
하나님 크신 손에 나를 드리리

 

평소에 듣던 가사가 오늘은 너무 은혜롭고 좋다. 내 아들들이 하나님의 크신 손에 드리고 세상을 축복하는 주님의 도구로 쓰여지길 바라고 아이들이 믿음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경쟁과 비교 속에서 늘 이 말을 기억하며 살아내길 바란다.

설정

트랙백

댓글


도서관에서 [평화의 소녀상]이라는 책을 읽고 아들들에게 읽어 주었는데 슬프고... 마지막에 가슴이 찡한 장면에 눈물이 쏙 나올뻔했어요.

한글과 영어가 같이 글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영어로 위안부의 문제를 알리기 위해 동화책으로 만들었어요.

초등학생인 큰 아들은 가슴이 아프고, 5살 아들에게 설명을 잘 해주기 위해 검색해서 사진도 보여주고 했더니 엄숙함을 느끼는지 얌전히 사진들을 보고 있더라고요.

 

 

5세 아들에게 비교로 사진을 보여줬어요.

 

 

 

 

일본 대사관을 바라보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소녀가 소녀를 위로하고

 

소녀가 추운 날씨에 빨간 모자를 씌워 주고

 

소년이 소녀를 목도리를 둘러주며 위로하고

 

​비오는 날 경찰아저씨가 소녀에게 우산을 씌워주고

 

 

 

이렇게 아들에게 인터넷으로 비슷한 사진을 찾아서 보여주기도 했죠.

 

 

마지막장면에 보라가 심하게 몰아치던 날, 한 일본인 소녀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내 앞에 나타났어요. 소녀는 아버지와 함께 내 앞에 무릎을 꿇었어요.

 

 "혼또니 모오시와케 고자이마센, 혼또니 모오시와케 고자이마센"

(정말 미안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하지오 시라나이 니혼오 유루시테 쿠다사이!"

(부끄러움을 모르는 일본을 용서해 주세요!) 

 

- 본문 중에서-

 

 

 

 

 

맨 마지막에는 '일본군 위안부'를 알고있나요? 제목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웹사이트(여성가족부 www.hermuseum.go.kr, 나눔의 집 www.nanum.org, 한국정신대문제대책위원회 www.womenandwar.net)

영화-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소녀이야기, 마지막 위안부, 소라굽쇠, 귀향을 소개하고 있어요. 저는 아직 귀향을 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꼭 봐야겠어요.

 

그리고 우리나라와 미국 미시간 주, 켈리포니아 주에 '평화의 소녀상'이 앞으로 계속 세워 질 것이라고 해요.

 

 

 

 

설정

트랙백

댓글

나 혼자 산다의 김지훈 편을 보고 배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고 자기 계발을 위해 힘쓰는 것을 보고 하루를 알차게 살고 있다고 느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기간에 비해 농구실력이나 노래실력이 참 안는다는 것이었다.

그냥 말 그대로 논어의 학이시습지 불역열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였다. 스트레칭 사교육을 받는 모습 때문에 박장대소를 하며 웃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배울점이 많이 있었고 보는 내내 울림을 갖는 시간이었다.

 

 

공자의 논어 중 공부의 즐거움에 관한 글

 

●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뜻을 같이하는 벗이 멀리서 나를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이 나의 학문을 알아주지 않더라고도 노여워하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게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곧 아는 것이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거워하는 것만 못하다.

덕이 닦이지 않는 것, 학문이 연마되지 않는 것, 의를 듣고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 것, 불선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것이 나의 근심거리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그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훌륭한 사람은 본받고 훌륭하지 못한 사람을 통해서는 자신의 잘못을 고치도록 한다.

3년을 배우고도 벼슬에 뜻을 두지 않는 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군자는 자기가 알지 못하는 데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배울 때는 미처 다 배우지 못할까 걱정하고, 행여 배움의 때를 잃을까 두려워해야 한다.

내가 일찍이 종일토록 밥도 먹지 않고 밤새도록 잠도 자지 않고서 생각했으나 유익함이 없었다. 배우는 것만 같지 못했다.

 

어떤 사람들은 공부도 재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공부는 재능보다 습관이다. 그리고 수영의 기술,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워 내 몸에 체득이 되듯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 습관이 체득이 될 때까지 훈련을 하면 내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설정

트랙백

댓글

사람마다 생김새, 좋아하는 것, 혈액형이 다르듯이 성격도 다르죠?

 

저마다 자신만의 고유의 영역이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의 평가에 귀를 기울이고, 비교에 신경을 쓰고 하면서 나 자신만의 고유성을 인정하지 않고 있죠. 

내성적인 성격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에는 적합하지 않다.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들은 리더로 부적합하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사회를 잘 못 본다. 등등의 말을 많이 하죠.

 

내가 내성적인 성격이면 내성적인 성격을 고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외향적이면 좋기만한 성격일까요? 그렇지 않겠죠.

 

내성적인 성격은 잘 들어주고 듣기를 좋아하고, 외향적인 성격은 표현하기 좋아하고 말하기 좋아하죠.

 

각자마다 장점과 단점이 있어요.

 

내성적인 성격은 세심하고 사려깊고, 잘 들어주고, 섬세하고 물론 자신을 자 드러내지 않아서 속을 잘 모를 때도 있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죠.

 

직업 선택을 할 때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에는 외향적인 성격이 적당하고 내성적인 성격은 적합하지 않다는 것도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아요.

 

호텔리어를 예를 들자면 외국어와 서비스의 전문성을 가지고 하는 직업이므로 세심하고 섬세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이라고 내성적인 성격이면 안 맞을까요?

 

또 자신의 전문성을 가지고 일하는 은행업무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라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안 맞을까요?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인 성격이라는 부정적인 관념에 젖어있지 말고 더 전문성을 쌓고 신념에 의해서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아무런 장애가 안 될 거라 생각되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유명한 사람들을 소개해요. 으외의 인물들도 많이 있더군요.

 

1.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빌게이츠

 

생각 주간을 갖기로 유명한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다. 생각 주간을 가지면서 혁신적인 생각으로 큰 기업이 될 수 있었다고 해요.

 

그의 어머니조차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방에만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자, 하루종일 뭘 하느냐고 하자. 짜증을 내며 '그냥, 생각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월터 이삭 -진짜 빌 게이츠를 찾아서 ('In Search of Real Bill Gates') 중에서

 

2. 워런 버핏

 

사람들이 많은 공식적인 자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친구가 별로 없고 체스가 유일한 내성적인 성격이다.

 

3. 에이브라함 링컨

 

링컨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지만 말이 없고 느리고 침울한 기운이 도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4. 키아누 리브스

 

매트릭스 영화로 유명한 키아누리브스는 헐리웃에서 가장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이라고 엔터테인먼트 기사중에서 밝혔다.

 

5. 꽃미남 축구 선수 아이마르

 

독서와 음악감상을 최고의 취미로 여겼으며 시끌벅적한 파티를 싫어해 동료들에게 생일 파티를 알리지 않을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6. 팀 버튼 감독

 

맨인블랙3, 거울나라의 앨리스, 가위손 등으로 유명한 감독.

그의 가장 큰 즐거움은 TV로 공포영화를 즐겨보는 것이었는데 성장해서 디즈니 애니매이터로 입사하면서도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하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

 

7. 짐 캐리

 

믿기 힘들지만, “어릴 적부터 난 내성적인 아이였다. 옷장 안에 틀어박혀 세상의 정의에 대해 생각해 본 적도 있었다”고 말하는 내성적인 성격.

 

8. 이종석

 

손을 들어 발표를 하면 다 쳐다보는 것이 부끄러워 발표할 때도 손을 들지 못했다고 한다. 주목 공포증이 있는데 연기를 할 때는 괜찮은 데 다른 일에서는 불편해 한다고 한다.

 

9. 오드리햅번

 

 

10. 스티븐 스필버그

 

ET에서부터 인디아나 존스, 백투터퓨처, 쥬라기월드, 인터스텔라, 트랜스포머, 마이리튼 자이언트까지 거장이다.

내성적인 성격으로 어려서 왕따를 당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렇게 내성적인 성격의 성공한 사람들이 많으니 내성적인 성격의 장점을 잘 살려서 자신이 잘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을 꼭 찾아내서 만족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래요.^^

설정

트랙백

댓글